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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박승희, 붕어빵 딸 공개 “슈퍼리그 올라갈 것” (골 때리는 그녀들)

2024-10-30 22:08

FC국대패밀리 박승희가 똑 닮은 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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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약칭 ‘골때녀’) 15회에서는 FC국대패밀리(김수연, 박승희, 황희정, 나미해, 김민지, 박하얀)와 FC발라드림(경서, 서기, 민서, 서문탁, 리사, 신유미)의 제5회 챌린지리그 세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국대패밀리 박하얀은 “경서가 저를 맨마킹 한다고 들었는데, 제가 경서를 데리고 온 코트를 누빌 생각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FC발라드림 경서는 “박하얀을 제가 꽁꽁 묶어야 하는 상황인데, 맨투맨 오랜만에 하는 것 같아서 설렌다”라고 밝혔다. 박하얀의 움직임을 원천 봉쇄하겠다는 것.

관중석에는 ‘골때녀’ 최연소 관중이 나타났다. 바로 FC국대패밀리 박승희의 딸 엄규리가 그 주인공. 박승희는 딸의 머리를 묶어주며 “엄마 축구하는 거 재밌게 봐”라고 말했다. FC국대패밀리 감독 백지훈은 “딸 앞에서 하나 보여줘야지”라며 박승희를 승부욕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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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국대패밀리는 지금 1승이 너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6연패의 수렁에 빠졌기 때문. 그는 “바늘구멍처럼 작은 확률이라도 슈퍼리그로 올라가는 게 목표”라며 승리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세계관의 확장’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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