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온 가수 JK김동욱이 "종북세력들 정신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웃긴다"라고 밝혔다.

JK김동욱은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JK김동욱은 "법치주의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어떤 무력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승리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 것이야!! #51%"라고 꼬집었다.
또한 JK김동욱은 "싸움이라는 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 게 싸움이 아니다"라며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 시민들의 뜻은 전 세계를 울릴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덧붙여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 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 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될 것"이라며 "이번 주 리서치에서는 50%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 탄핵 51%를 뛰어넘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JK김동욱은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 바로 세우기의 시작점"이라며 "기운 내자"라고 말했다.
JK김동욱은 줄곧 "지금도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2030. 우리 어르신들. 심지어 외국에 사는 교포들까지도 나라 걱정에 앞다퉈 귀국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래서 나라 지키는 맛이 나는 거 아닐까 싶다"라며,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일, 공수처는 누구냐"라는 글을 올리며 윤 대통령을 옹호하는 입장을 보여왔다.
한편, 공수처는 15일 오전 10시 33분께 윤 대통령을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체포, 오전 11시부터 피의자 조사를 시작했다. 이들은 내일(16일)까지 조사를 진행하고,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 JK김동욱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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