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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이른 새벽 공항 향이 느껴지는 행복한 여행길에 남다른 설레임으로 플러팅 미소를 건넸다.

덱스는 3일 오전 해외에서 진행될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태계일주4)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네팔로 출국했다.

이날 덱스는 검정 이너 티에 야상 재킷과 카고 팬츠, 큰 산악용 백팩과 귀걸이 같은 블랙 이어폰과 스포티한 안경으로 포인트. 전체적으로 올 블랙 착장으로 스포티하면서 날렵한 공항패션을 뽐냈다.

덱스는 새벽부터 잘생긴 외모와 남다른 피지컬로 출국 런웨이를 펼치며, ‘태계일주4’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