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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굿데이' 함께해서 영광…큰 힘이 됐다"

2025-04-13 23:07

'굿데이'가 종영했다.

지드래곤 지드래곤
지드래곤
지드래곤

13일 방송된 MBC '굿데이'에서는 2025 굿데이 프로젝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88즈를 시작으로 마지막 엔딩 파트의 황정민까지, 모든 멤버들의 녹음이 끝났다.

지드래곤은 "저도 함께해서 너무 영광이었고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을 하자고 했을 때 좋은 취지에 응해준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음악을 통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잠깐이나마 즐겁고, 웃고, 뭔가 생겼으면 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였는데 저는 매일 와서 하루 종일 웃다가 광대가 아플 정도로 웃어서 아픈 상태로 집에 가기도 했다"고 하며 "제가 쉴 때 빅뱅 멤버들만 있었다면 지금은 멤버가 30명이 됐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굿데이'의 노래는 도움이 필요한 좋은 곳에 전달이 될 예정이다. 마지막 조각은 시청해 주신 시청자분들을 대신해서 전달하겠다"고 하며 마지막 조각을 채워 하트를 완성했다.

한편 MBC '굿데이'는 오늘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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