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민cast 김래원
유쾌한 쾌남아, 날라리 왕자.쾌락주의, 개인주의타인에 대한 의무감, 책임감 없음.
임기응변, 감언이설의 일인자. 얼굴 두꺼운 뻔대.
밝고 낙천적인 성격에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고민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성격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탄다. 때문에 얼른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게 작은 소망이다. 예쁜 여자만 보면 침을 흘리며 찝쩍거리는 지병이 있는데, 이는 단지 얼른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진지한 교제의사를 타진해보는 것이므로 제발 오해 없기를 바란다.
사고로 부모를 잃은 탓에, 작은아버지 댁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응석받이로 자랐다. 철이 좀 들어야 할 것 같다. 여자에게 거절당하기를 밥먹듯 하던 그가 하룻밤의 실수로 정은에게 구제되어 겨우 인생의 쓴맛을 알아가려던 순간, 사법고시에 합격 다시 한번 왕자로 거듭난다.
고민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성격이지만 외로움을 많이 탄다. 때문에 얼른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게 작은 소망이다. 예쁜 여자만 보면 침을 흘리며 찝쩍거리는 지병이 있는데, 이는 단지 얼른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진지한 교제의사를 타진해보는 것이므로 제발 오해 없기를 바란다.
사고로 부모를 잃은 탓에, 작은아버지 댁에서 할아버지, 할머니 밑에서 응석받이로 자랐다. 철이 좀 들어야 할 것 같다. 여자에게 거절당하기를 밥먹듯 하던 그가 하룻밤의 실수로 정은에게 구제되어 겨우 인생의 쓴맛을 알아가려던 순간, 사법고시에 합격 다시 한번 왕자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