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경한(37~60代)cast 김진근
직지를 편찬한 이로 이름은 경한이고 호는 백운으로 고려말기 충렬왕 24년 전라도 고부에서 태어났다.
중국 원나라의 석옥청 공화상을 찾아 임제종을 전수받았으며 인도의 고승 지공화상에게도 가르침을 받았다.
가난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백운은 노모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영특한 사내였다.
신분상의 한계를 일찍이 깨달은 노모에 의해 15살의 나이에 절로 보내어진다.
중국 원나라의 석옥청 공화상을 찾아 임제종을 전수받았으며 인도의 고승 지공화상에게도 가르침을 받았다.
가난한 집안의 막내아들로 태어난 백운은 노모의 사랑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영특한 사내였다.
신분상의 한계를 일찍이 깨달은 노모에 의해 15살의 나이에 절로 보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