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홍기남

홍기남cast 소이현

24세,
전문간호대학 졸업,
B&A 성형외과 신입 간호원
사람들과의 관계를 최고로 중요하게 생각한다.
미장원 하는 엄마에 노름 좋아하는 백수 아빠, 두명의 동생들과 다복한 가정에서 성장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도 항상 긍정적이다.
그리고 절대로 남의 도움 받는거 싫어하고, 꼭 같으려 든다.
털털한 면이 과해서 지저분하다.

기숙사 제공을 핑계로 건수네 집에 빌붙어 살면서
건수의 잔머리에 툭하면 놀아난다.
병원에서는 양간호에게 이용 당하지 일쑤지만
그래도 온통 세련된 사람들만 가득한 청담동 바닥에서
가장 쿵짝이 잘 맞는건 양간호사 아줌마다.

용우의 수술 장면에 매료되어 첫눈에 반했다.
존경하는 용우에게 감히 다가가지 못하고 혼자서 몰래 짝사랑만 하는데...
한건수

한건수cast 이진욱

34세,
서울대 의대 졸업
미용성형 전문 성형의
B&A 성형외과 원장
돈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고,
여자는 예쁘면 예쁠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성형외과 최고의 실력자와 권위자로 알려져 있는
한원장의 외아들로, 좋은 집안에 타고난 머리로 인생에 있어서 한번도 실패가 없었다.
미적 감각 또한 뛰어나 성형 수술 실력이 레지턴트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갑자기 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아버지의 성형외과 마저 사채업자에게 넘어가게 생겼다.
게다가 병원 살려보겠다고 뽑은 의사며 간호사, 실장과 사사건건 대립하고 싸운다.

이여자 저여자 가볍게 사귀고 만나던 그가
촌스럽고 못생긴 홍기남에게 점검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최용우

최용우cast 김성민

안면기형 성형의
전 독일 유명 병원 안면기형 성형외과 근무
미용 성형보다 기형 성형에 더 관심이 많고,
미용 성형이 만연한 현대사회를 비판적으로 본다.
자신에 대한 얘기도 잘 안할 뿐더러 사람들과 개인적인 친분을 전혀 갖지 않는다.

늘 외롭게 살아왔던 그는 공부만이 유일한 돌파구였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때 우연히 알게된 한원장 덕분에 재건성형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한원장에 대한 은예를 보답하고자
한원장 아들인 한건수를 도와 병원을 일으키려 하지만
사사건건 건수와 충동을 일으킨다.
윤서진

윤서진cast 정애연

28세,
B&A 성형외과 홍보 실장
타고난 미모에 성형 수술까지 받아 흠 잡을데 없는 외모의 소유자
게다가 좋은 대학 출신에 지적이고 업계에서 알아주는 실력까지 겸비했다.
매일 매일을 빈틈없는 스케줄에 따라 행동해야 하는 완벽주의자다.

아무일도 안하고 허송헤월을 보내는걸 못참아 한다.
누구한테도 자신의 흐트러진 모습을 보인적이 없는데
꼭 항준에게만은 방귀를 뀌다 걸린다던지 항상 실수를 들킨다.

퇴원후 대학원도 아니고, 사교모임에도 다니며 화려한 생활을 즐긴다.

대학교때 선배 오빠에게 채인 이별의 아픔 때문에
이제부턴 내가 남자를 선택한다로 연예관이 바뀌었다.

어려서 엄마를 여의고 바쁜 아빠와도 소원했던 건수와 통하는 면이 있다.

 

  • {{ item.CastName }}{{ item.Age }}cast {{ item.ActorNam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