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천(28세)cast 임주환
서울 문화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 골수 경상도 마초 남자인 아버지 김달만이가 딸 셋을 줄줄이 낳고 늦둥이로 얻은 막동이 부산사나이!
당연히 어릴 때부터 마초 남자로 사육(?)당해왔으나, 한국으로 유학온 다카코를 만나 연애하면서 성격이 180도로 완전히 바뀐다.
일본남자 뺨칠 정도로 사근사근하고 다정다감하게...
당연히 어릴 때부터 마초 남자로 사육(?)당해왔으나, 한국으로 유학온 다카코를 만나 연애하면서 성격이 180도로 완전히 바뀐다.
일본남자 뺨칠 정도로 사근사근하고 다정다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