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일(72세)cast 신성일
전직 영문학과 교수.
퇴임 후 친구인 염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졌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 원칙주의자.
겉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교양과 지성 부드러움으로 무장된 대신 참을 수 없는 속감정은 잠꼬대로 표출하는 습관이 있다. 경제력 있고 잰틀한 멋진 노인.
퇴임 후 친구인 염 변호사의 사무실에서 고문 역할을 맡고 있다.
자유분방한 사고를 가졌지만 자신에 대해서는 엄격한 원칙주의자.
겉으로는 나무랄 데 없는 교양과 지성 부드러움으로 무장된 대신 참을 수 없는 속감정은 잠꼬대로 표출하는 습관이 있다. 경제력 있고 잰틀한 멋진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