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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자

장인자cast 김해숙

어머니
시장골목에서 30년 넘게 단 하루도 장사를 걸러본 적이 없는 성실함과 부지런함이 몸에 밴, 한결같고 야무지며 정 많고 눈물 많은 어머니.. 엄마로서 가족에 관해, 자식에 관해 가지는 가장 세속적인 욕망은 모두 가지고 있으며, 맏며느리로서 오랫동안 맘고생도 많았지만 남편을 무시해 본 적 없고 제사와 차례에 소홀해 본 적 없는 살림꾼. 상도, 민도, 도희, 그리고 남편의 외도로 얻은 자식까지 야무지게 키워내며, 하나 둘 자리를 잡아가는 장성한 자식들을 보는 일을 남은 생의 복이라 여기던 중 예고치 않은 사건을 잇달아 겪게 되면서 큰 충격에 빠지게 되는데...
김풍기

김풍기cast 주현

아버지. 강월아 여사의 장남, 육십대 중반
어머니의 대를 이어 '죽집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중요한 결정은 생존해 계신 어머니와 아내에게 의지하는 우유부단한 성격이지만, 자존심 세고, 거침없고, 한 입으로 두 말 않고, 말 떼 놓으면 움직여야 하고, 움직이면 끝을 보는 다혈질이며, 고집이 세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따뜻한 속내를 가지고 있다.
젊은 시절, 외도로 치도를 낳은 사건을 벌였던 것 하나를 제외하면 평생을 자신의 삶보단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몫을 살아온 이 시대의 아버지.
서인혜

서인혜cast 박은혜

큰며느리, 상도의 처, 서른 여섯
천애고아라는 가족환경, 낮은 학력 등 불리한 조건으로 인해 힘들게 상도와의 결혼에 성공하고, 시댁 어른들을 모시고 살면서 시집 식구들을 자신의 친가족인 양 보살피는 일등 며느리감. 인자를 친어머니처럼 믿고 의지하지만 항상 친엄마의 사랑을 그리워한다. 상도의 갑작스러운 불륜으로 인해 세상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 같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가족이란 혈연이 아닌 사랑임을 보여주고 가족, 그 이상의 연이 되는 인물.
현태

현태cast 김호진

대기업 사장, 상도의 친구
지은과의 결혼 후 미국에서 살다 이혼을 하고 돌연 귀국해 상도가 근무하던 은행에서 부은행장으로 근무하다가 민회장의 권유로 가업을 잇기 위해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지적이고, 젠틀하며, 다정다감하며 쾌할하다. 이러한 면모는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인혜 앞에서 더욱 발휘되어 상도 가족의 일이라면 제 일을 포기하면서까지 도와준다. 상도의 가족을 보며 가족이란, 어려울 때 비로소 진면목을 펼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자신도 이러한 가정을 이루려 마음 속에 오랫동안 품어온 사랑을 조금씩 키워간다.
민지수

민지수cast 박선영

이미자의 큰딸, 정신과 의사
수다스럽진 않지만 할 말은 다 하고, 나이 서른 셋이지만 이십대 중반 수준을 뛰어넘는 자타가 공인하는 외모와 몸매를 지닌 똑부러진 퍼팩트 걸. 감각적이면서도 사리분별 바르고 세상의 모든 근본은 사람다움에서 시작된다고 믿는 정신과 의사이자 엄마 이미자 여사의 지적 허영을 실컷 충족 시켜준 큰 딸이기도 하다. 촬영을 위해 병원을 찾았던 민도를 만나 아웅다웅한 다툼을 통해 적(?)이 되었다가 친구가 되었다가 다시 연인이 되었다. 스스로 별다른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는 탓에 남자를 보는 기준은 오로지 진심 하나며 하여 지금은 별 볼 일이 없지만 웅숭깊은 진심을 가진 민도의 가치를 꿰뚫어보고 남들 보기에 밑지는 결혼을 과감하게 결정하여 어머니 미자여사를 몸져 눕게 만든다.
김민도

김민도cast 박유환

차남. 영화감독 지망생
현재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영화판을 전전하고 있으나 꿈은 '세계적인 거장. 생각하기보다 움직이길 좋아하고, 돈이나 계산 따위는 모르며, 아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오직 사람이고 애정인 남자. 어릴 때부터 수재인 치도와 비교 당하며 자란 탓에 치도를 향한 마음은 불편하기 짝이 없지만, 진심으로 치도를 시기하거나 미워하거나 싫어하진 않는다. 이날 이때까지 소득세 신고에 해당되어 본 적 없지만, 현장에서만큼은 인정받는 '형' 이자 '선배' 인 남자. 현재, 한국의 헐리우드가 강남으로 이주중인 탓으로 주 무대가 그곳이다.
강월아

강월아cast 김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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