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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이민우cast 이선균

찌질하지만 귀여운 인턴
“나는 왜 의사가 되었나?" 의대 졸업 후 바로 전문의를 따지 않고 빈둥거리며, 국내 최고 한방 병원에서 2년 째 임상강사 대우로 근무 중! 한의사들은 다양약처방을 내릴 수 없으니, 명의를 빌려주는 대가로 여유롭고 편하게 2년을 살았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2년간 마음 속에서 가끔 떠오르던 의문을 외면하고 편히 살았던 대가를 치르게 되면서 민우는 질문을 던진다. 나는 왜 의사가 되었던 걸까? 그래서 그는 아직 마감되지 않은 병원에 인턴을 지원, 다시 시작해보려 한다.
강재인

강재인cast 황정음

인턴 or 언더커버 상속녀
"왜 하필 나야?" 의대와 5개 병원을 가진 세중 재단의 상속녀.
왜 의사가 되었느냐고? 익숙한 직업이어서 선택했고, 언제까지 용돈 받고 살 수 없고, 결혼을 한다 해도 남편이 변심하면
벌어다 주는 돈으로 살수 없을 지도 모르니까.
남들처럼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고 싶을 뿐이다.
시스템 속에서 일하고 싶지. 골치 아프게 시스템을 굴리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최인혁

최인혁cast 이성민

외상외과의 아이콘
"왜 나는 중증 외상을 하는가" 국내에서 중증외상환자를 실제로 받아 수술해 주는 몇 안되는 의사」 간담췌를 전공했으나 스탭 자리가 나지 않아 외상을 시작한지 8년 1 3~4일 동안 밤을 새며 수술하느라 온몸이 찢어지는 거 같아 병원을 나서다가도 응급 전화에 결국 차를 돌려 또 수술을 하고야 마는 사람. 누군가 1-2킬로만 살이 쪄도 알아보는 눈썰미와 본의 아니게 꽤 여러과와 부딪히면서 그 과의 속성을 꿰뚫게 되어.」 인턴들의 특성에 맞는 과를 추천해 주기도 한다.
신은아

신은아cast 송선미

외상팀 베테랑 간호사
최인혁의 비서이자 매니저 그녀 없으면 외상팀이 돌아갈까 싶을 정도로, 최인혁의 병원 내외 모든 스케줄을 관리하고 수술실의 환자까지 옮긴다.
응급실에서 8년 근무, 최인혁과함께 일을 시작한지 2년이 되었다. 그녀에게는 결혼을 독촉하는 남친이 있고 캐나다로 떠나야 하는 기간이 다가온다. 그러나 이국에서의 새 생활 보다. 외상센터가 걱정되는 대책 없는 여자.
장영우

장영우cast 박정민

119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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