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백원cast 유이
본명은 장하빈.
윤영혜의 딸이자 황금그룹 강정심 회장의 손녀딸이지만, 네 살 때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 속에서 만원에게 발견되어 그와 함께 살아가다가 김한주에게 입양된다.
말괄량이 덤벙대는 성격 탓에 온몸이 멍투성이다.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고, 머리로 생각하기보다는 본능적으로 반응하는 아이.
같이 있으면 사람을 유쾌하게 하고 밝아지게 만드는 빛의 여자.
좌충우돌 천방지축이며, 아무리 좌절해도 오뚜기처럼 일어나고,
세상이 그녀를 버려도 세상을 사랑하는 긍정적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