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의 선배. 작은 이태리 레스토랑을 경영하고 있다. 그저 평범한 주방장처럼 보이나, 나름 유학까지 한 셰프다. 기준이 어렵고 힘들 때 항상 이불 같은 선배다.
윤주의 친구. 여행사 직원. 활달하고 적극적이고 윤주에겐 혈육 같은 친구다.
윤주의 수의과 대학 선배. 현재 강남에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쾌활한 성격을 지녔고, 윤주의 일이라면 자기 일처럼 생각해 함께 고민한다. 자칫 애인이라 오해할 정도로 선배 이상의 따뜻함을 보인다. 한 마디로 윤주에겐 키다리 아저씨 같은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