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반에 월반에 월반을 거듭한 천재소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넘나들며 융합기술 연구. 필요한 부품과 회로는 기계로 직접 썰고 갈아서 만들어낼 정도. 돌부처 같은 얼굴로 종종 생각이 복잡할 땐 원주율를 입으로 외우곤 해서 별명이 ‘파이’. 연구소에서 유일한 여자임에도 누구도 여자로 봐주지 않는다. 혹탈과 싼입에게 그녀는 예비역같은 존재.
보행 엔진과 조작 엔진 등 하드웨어 담당. AB형. 영화 <혹성탈출>의 유인원 주인공을 닮은 얼굴 때문에 싼입이 붙여준 별명. 싼입과 매일 티격태격 하느라 톰과 제리 같은 관계가 된다. 여자를 제대로 사귀어본 적이 없는 탓에 '아지 3‘를 공주처럼 대하며 강한 애착을 보인다.
인공지능과 관련된 각종 센서와 신경망 등 소프트웨어 담당. AB형. 영어를 섞어 쓴다. 평소 모습은 좀비. 일만 시작되면 빌게이츠. 모든 사고의 중심은 나. 재미없는 혹탈의 유머도 사정없이 까내린다. 또한 내 비밀 남의 비밀 까는 것에 주저함이 없다. 건너건너건너 들은 비밀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까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