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32세)cast 이유리
MBS 방송국 9시 뉴스 앵커현재 사장의 조카인 진우와 연애중이다. 하지만 남자를 성공의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보미에게는 평일 9시 메인뉴스 앵커만이 목표일뿐이다.
제법 잘사는 집의 딸이었지만 일찍 부모를 잃고 혼자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온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는 입양한 양부모이고 사실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였다.
봄에 보육원에 들어온 아이들이 세 명이나 있어 들어온 순서대로 붙여진 봄일, 봄이, 봄삼 중 두 번째인 봄이가 본명이다. 그 후 입양되며 김보미로 개명했다.
드디어 MBS 9시 뉴스 앵커를 맡아 성공의 절정에 도달한 날... 보육원 동기였던 봄삼에 의해 은퇴한 배우인 이 봄과 몸이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