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미(32세)cast 이유리
MBS 방송국 9시 뉴스 앵커
특종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달려온 M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자타 공인 최고의 미모의 기자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하고 각종 무술도 잘한다.
현재 사장의 조카인 진우와 연애중이다. 하지만 남자를 성공의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보미에게는 평일 9시 메인뉴스 앵커만이 목표일뿐이다.
제법 잘사는 집의 딸이었지만 일찍 부모를 잃고 혼자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온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는 입양한 양부모이고 사실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였다.
봄에 보육원에 들어온 아이들이 세 명이나 있어 들어온 순서대로 붙여진 봄일, 봄이, 봄삼 중 두 번째인 봄이가 본명이다. 그 후 입양되며 김보미로 개명했다.
드디어 MBS 9시 뉴스 앵커를 맡아 성공의 절정에 도달한 날... 보육원 동기였던 봄삼에 의해 은퇴한 배우인 이 봄과 몸이 바뀌게 된다.
현재 사장의 조카인 진우와 연애중이다. 하지만 남자를 성공의 도구쯤으로 생각하는 보미에게는 평일 9시 메인뉴스 앵커만이 목표일뿐이다.
제법 잘사는 집의 딸이었지만 일찍 부모를 잃고 혼자 힘으로 이 자리까지 온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돌아가신 부모는 입양한 양부모이고 사실은 태어나자마자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이였다.
봄에 보육원에 들어온 아이들이 세 명이나 있어 들어온 순서대로 붙여진 봄일, 봄이, 봄삼 중 두 번째인 봄이가 본명이다. 그 후 입양되며 김보미로 개명했다.
드디어 MBS 9시 뉴스 앵커를 맡아 성공의 절정에 도달한 날... 보육원 동기였던 봄삼에 의해 은퇴한 배우인 이 봄과 몸이 바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