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소개 | 메카드볼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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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아칸
“반갑다! 차영웅! 이제부터 넌, 나의 메카드볼 세터다.”
정의롭고 충직한 성격의 메카니멀로,
블랙 코마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영웅을 찾아왔다.
현재는 영웅과 함께 메카드볼과 메카니멀을 찾아다니며 우정을 쌓고 있다.
대표 기술은 에너지 형태의 검인 '아칸 블레이드'.
베가볼트
“세라를 공격하는 자,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뛰어난 비행능력을 가진 여전사 타입의 메카니멀,
성격은 차갑지만 세라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이자 수호신 같은 존재다.
대표 기술은 강력한 고음의 충격파 공격인 ‘천공의 울림’.
캐논 와일더
“메카드볼 캐논으로 공격하면 키라얀 님까지 위험해집니다.”
침착하고 상황 판단력이 뛰어난 메카니멀로, 고공에서 이뤄지는 캐논 공격으로 상대에게 두려움을 준다.
과거에는 키라얀 아버지의 메카니멀이었으나,
현재는 키라얀의 메카니멀로 활동하고 있다.
대표 기술은 메카드볼을 발사하는 ‘메카드볼 캐논’.
바이트울프
'아 울~~~"
평소에는 애교가 많은 강아지 같은 메카니멀이지만, 전투를 할 때면 늑대의 본능이 되살아난다.
동물의 야성이 강해서인지 메카니멀 중에서 유일하게 말을 하지 못한다.
대표 기술은 하울링 에너지 공격인 ‘고독한 하울링’
파키라
"날 깨워준 건 고마운데, 난 수준 낮은 애들 하고는 안 논다”
스스로 메카니멀 중에서 가장 똑똑하다고 자부하는 공룡 메카니멀로,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고 허세가 가득하다.
메카드볼을 얻기 위해 홍비와 백산의 메카니멀이 되었으나,
현재는 이들의 메카니멀이 된 것을 후회하는 중이다.
대표 기술은 박치기 공격인 ‘아이언 헤드’.
페탕
“오랜 만이다. 아칸. 너에게 진 빚을 돌려주려고 왔다.”
아칸을 이겨 일인자가 되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일 정도로,
아칸에게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있다.
현재는 키라얀의 메카니멀이 되어 아칸에게 복수를 꿈꾼다.
대표 기술은 투해머를 빠르게 회전시켜 에너지를 날리는 ‘사이클론 해머’.
재즈
“날 내버려둬! 난 싸움이 싫어. 자유롭게 살고 싶다고"
자유로운 영혼의 메카니멀로, 재즈, 예술 그리고 평화를 사랑한다.
메카드볼 세터와 같은 인간들과 엮이는 것을 싫어하지만, 세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 세라의 메카니멀이 된다.
대표 기술은 가슴에서 에너지를 모아 발사하는 ‘익스플로전 블로우’.
디스피온
“어리석은 녀석. 예전에도 너처럼 무모한 녀석이 있었는데”
교활한 성격의 메카니멀로, 언제나 기분 나쁜 웃음 소리를 낸다.
메카드볼 세터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신이 가진 독으로 지구의 땅을 오염시키고 있다.
대표 기술은 꼬리의 독침 에너지를 발사하는 ‘데들리 포이즌’.
칼리고
“세라야! 안심해! 내가 지켜줄게”
유니콘과 페가수스를 합친 신비한 메카니멀로, 세라의 정신적 지주다.
시종일관 차분하며 침착한 태도를 가지고 있으며, 절대로 흥분하지 않는다.
대표 기술은 이마의 뿔에서 전기 스파크를 내보내는 ‘알리콘 빔’.
앤. 돌핀
"난 바다의 슈퍼스타 앤돌핀이야. 영광인 줄 알라고."
애교 많은 막내와 싸움닭을 오가는 4차원의 메카니멀로, 세라와는 친자매처럼 죽이 척척 맞는다.
노래하는 것을 좋아하며 바다의 슈퍼스타를 자처하지만 음치다.
대표 기술은 머리에서 나오는 초음파 공격인 ‘초음파 공격’.
트윈캐논 드라코스
“나는 드라스” “나는 코스” “합쳐서 트윈 캐논 드라코스”
여자인 드래곤 메카니멀 드라스, 남자인 박쥐 메카니멀 코스가
합체를 하면 반남반녀의 메카니멀 트윈캐논 드라코스가 된다.
대표 기술은 가슴에 있는 메카드볼에서 캐논을 연이어 두 번 발사하는 ‘트윈 캐논’.
파이모스
“나는 죽어도 죽지 않은 불나방 파이모스거든.”
화가 나면 물불 안 가리고 공격하는 불나방 같은 성격의 메카니멀이다.
솔직하고 감정 표현도 거침이 없으나, 의외로 마음이 약하고 정도 많다.
대표 기술은 입에서 뿜은 불로 자신뿐만 아니라 파괴된 물건도 살려내는 ‘부활의 불꽃’.
왈라
“키라얀 님은 그저 제가 시키는 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운명을 점치는 마법사 메카니멀이다.
보기에도 음침하고, 주변으로는 스멀스멀 악의 기운이 나온다.
대표 기술은 검은 기운으로 상대를 휘감아 움직임을 제한하는 ‘저주의 소용돌이’.
캐논파이톤
"약속한다. 다시는 13년 전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겠다. 드래곤 캐논~~~"
강한 능력을 지닌 캐논 타입의 메카니멀답게, 자존심이 강하고 상대를 깔보기도 한다.
그러나 13년 전, 방심한 나머지 블랙코마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고 만다.
용의 조각에서 깨어난 후에는 트라우마로 싸우는 것을 힘들어하지만, 곧 자신감을 되찾고 세라와 함께 싸운다.
대표 기술은 번개와 함께 캐논을 발사하는 '라이트닝 볼트'.
베르텔
"안녕~ 내 이름은 베르텔~~! 낭만의 메카니멀이지~~~"
낭만 시인으로, 다른 메카니멀과 달리 감수성이 풍부하다.
베가볼트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베가볼트는 베르텔을 귀찮아 한다.
대표 기술은 꼬리에 에너지를 모아 채찍처럼 휘두르는 '테일 휩'.
피닉세이버
"전에도 말 했지.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아칸, 페탕, 재즈의 스승으로 행방불명이 되었으나,
어느 날 호호 할머니와 함께 영웅-아칸과 세라-재즈의 앞에 나타난다.
뛰어난 전투 실력 지닌 메카니멀로 아칸에게 날개 세이버 윙을 선물한다.
대표 기술은 몸을 회전시키며 불덩이를 연속으로 쏘는 ‘볼텍스 파이어’.
그리폰라이더
“그렇다면 자격을 보여줘라. 나는 내 등에 탈 수 있는 자만 메카드볼 세터로 인정한다.”
지옥에서 온 전설의 메카니멀로 약점이 전혀 없는 공수최강의 능력을 갖고 있다.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갖췄지만, 성격이 포악하고 쉽게 폭주하는 탓에
세터가 그리폰라이더의 힘을 버티지 못한다는 약점이 있다.
대표 기술은 여러 개로 갈라지는 불의 창 공격인 ‘헬 스피어’.
하이퍼캐논
"그랜드볼만이 우리를 깨울 수 있다. 우리는 하이퍼캐논"
대형 공룡 메카니멀인 ‘라르곤’과 소형 드래곤 메카니멀인
‘제트곤’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
메카드볼이 합쳐진 그랜드볼을 이용해 깨우며,
거대한 캐논을 속사포로 쏘는 라르곤의 엄청난 능력과,
작지만 빠르면서 상대를 마비시키는 제트곤이 궁극의 메카니멀 조합을 만들어낸다.
라르곤의 대표 기술은 거대한 캐논을 연속으로 발사하는 ‘체인 캐논’,
제트곤의 대표 기술은 EMP필드를 만들어 상
대 메카니멀을 일시적으로 마비시키는 ‘EMP 필드’.
레드론
“나는 너를 라이벌로 인정하지 않는다. 초격차! 이것이 너와 나의 차이다.” "
유아독존적인 성격의 메카니멀로,
빈에게서 나온 컨버전스 에너지를 이용해
감히 라이벌이라는 말을 쓰지 못하게 할 정도로 강하다.
빈이 다섯 살 때 부모님을 잃고 OMS 위원장의 손에 키워질 때부터
빈과 함께 생활을 해서, 빈과는 친구이자 형제와 같은 정을 느낀다.
대표 기술은 불 속에서 또 다른 칼을 꺼내 쓸 수 있는 ‘리빌 블레이드’.
블리츠
”내 근처에 오지마. 다쳐도 몰라.”
전기를 주로 사용하는 바다의 메카니멀로, 바위 속에 봉인돼 있다가 빈과 레드론이 용궁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세상으로 나오게 된다.
자유분방하며 하고 싶은 것을 해야만 하는 성격으로, 평소에는 불만이 많고 투덜대지만, 세라가 어려움에 빠지면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대표 기술은 양손을 모아 손 끝에서 강력한 에너지를 발사하는 ‘라이트닝 버스트’.
포스펀처
“그런 장난감 같은 무기는 갖다 버려. 진정한 전사라면 맨손으로 싸워야지."
손과 발, 온 몸으로 하는 무술의 천재인 메카니멀로,
빠른 몸과 강인함을 가져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싸움 전후로는 반드시 예를 갖추고, 공격에서도 술수를 쓰기보다는
정통적으로 공격해 기습 공격을 하지 않는다.
대표 기술은 주먹에 강력한 에너지를 모아 날리는 ‘스트레이트 뱅’.
테일 드래곤
“나 좀 내버려 두지. 난 햇빛을 받으면서 자는 게 제일 좋으니까.”
산속 작은 연못에서 잠만 자는 게으른 성격의 메카니멀이다.
원래는 타고난 싸움의 천재로 엄청난 공격력으로 상대를 압도하지만,
싸우기만 하면 항상 이기는 바람에 싸움에 흥미를 잃어버렸다.
하지만 빈이 세계를 정복하자고 제안하면서 목표가 생기고 빈과 손을 잡는다.
대표 기술은 가슴에 있는 메카드볼에서 창이 튀어나오는 ‘셉터 스피어’.
트릭스터
“나를 양산형이라고 얕보지마. 나는 양산형중에서도 특별한 스페셜 원이라고. 킥킥킥”
원래는 OMS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제작한 양산형 메카니멀이지만,
죽기 직전에 자아가 생겼다.
이로 인해 인공지능의 기계음과 자신의 성격을 가진 일반 목소리 두 개가 나와,
서로 대화를 한다.
의심이 많고, 모든 것을 확률적으로 계산해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쪽으로 행동한다.
대표 기술은 여러 개의 분신을 만들어 내 상대를 속이는 ‘아바타 러시’.
캐논 투바이트
“나를 양산형이라고 얕보지마. 나는 양산형중에서도 특별한 스페셜 원이라고. 킥킥킥”
항상 중립적으로 화합을 이끌어내는 성격으로,
바이트 울프와 같이 말을 못한다.
오랜 세월 삼신 여신 곁에서 삼신 여신을 지키며,
다음 세대의 삼신 여신에게 전달된다.
왼쪽 머리는 바다를 상징해 물과 관련된 공격을 하고,
오른쪽 머리는 육지를 상징해 바위나 금속과 관련된 공격을 한다.
대표 기술은 얼음과 메탈 속성이 섞인 캐논을 발사하는 ‘트위스트 캐논’.
로크
“나는 관대하다. 내 앞에서 무릎을 꿇는 자, 용서를 받으리라!”
몸은 사자, 머리는 독수리인 전설의 그리핀을 닮은 메카니멀로,
그리폰라이더와는 먼 친척지간이다.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던 메카니멀로,
현대 문물에는 무지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고고하고 도도한 귀족처럼 권위있는 말을 쓰며, 완곡한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대표 기술은 소용돌이 고리를 날려 상대를 포박하는 ‘템페스트 배리어’.
캐논 토로
“거침없는 폭풍질주, 나는 자유와 스피드를 사랑하는 폭주 메카니멀 캐논 토로다”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메카니멀로, 누구에게도 소속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키라얀과 미주리가 싸우는 모습을 보고 키라얀에게 반해 세터가 되어 달라고 부탁한다
메카드볼이나 싸움보다는 달리는 걸 좋아해서 모든 레이싱 대회를 휩쓸고 다닌다.
대표 기술은 번개의 힘을 받아 더욱 단단해진 뿔로 상대를 들이받는 ‘빅토리 혼’.
샤투스
“나는 바다의 카리스마 샤투스다! ”
강력한 카리스마를 가진 상어 메카니멀로, 거칠 것 없고, 뒤끝 없고, 다소 폭력적이기는 하지만,
약자에게는 관대하며, 소소한 것 따위에는 관심이 없다.
아무리 상대가 강해도 무릎 따윈 꿇지 않는 성격이다.
후각이 예민해 물속에서 뭔가를 찾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대표 기술은 육각형 무늬의 갑옷으로 무장해 상대에게 돌진하는 ‘아머 대시’.
안시
“슬프도록 아름다운, 고귀한 존재, 새들의 왕, 나는 안시다”
신비감을 느끼게 해주는 봉황 메카니멀로, 차분하며 고고한 자태를 유지하며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여왕 같은 아우라를 뿜어낸다.
고고한 전투를 할 정도로 능력이 뛰어나고, 상처가 난 메카니멀을 자신의 둥지에서 품어서 회복시켜주는 능력도 갖고 있다.
하지만 세상에 버림받은 존재들에게 쉽게 정을 주곤 해,
그리폰라이더에게 배신을 당하기도 한다.
대표 기술은 보석으로 만든 거대한 검을 날리는 ‘스칼렛 어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