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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형, 내가 형 대신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가져오겠어!”
초등학교 6학년. 올곧은 성격이며 밝고 솔직하다. 생각이 아닌 행동부터 하는 타입. 형 도일을 전적으로 따르며, 형처럼 우수한 플레이어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졌다. 갑자기 의식불명이 된 형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자 분발한다. 플레이스타일은 탑스피너를 손으로 던져 슈팅하는 스피너 스타일로, 형 도일을 따라하고 있다.
도일

도일

“…탑스피너와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다면 존이 열릴 거야…….”
신의 형. 중학교 2학년. 플레이스타일은 동생과 같은 스피너 스타일. 동생을 잘 챙겨주는 자상한 성격의 형으로, 가끔씩 훈련을 봐주기도 했다. 시합 내용을 비롯해 하루의 일들을 일기로 남길 만큼 꼼꼼한 성격이기도 하다. 탑스피너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 종료 직후, 정체불명의 가면 쓴 소년에게 도전을 받아 패배하고 의식불명이 된다.
로건

로건

“비장의 수는 마지막까지 보여주지 않는 거야.”
도일의 숙명의 라이벌. 중학교 2학년.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도일을 꺾고 우승한다. 도일이 의식을 잃은 후로는 이래저래 신에게 엄격한 태도를 보이나, 이는 도일 대신 신을 제대로 된 실력자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온 것이다. 지하에 근대적인 트레이닝시설을 갖춘 대저택에 살고 있다. 제냐와는 소꿉친구. 플레이스타일은 슈터 스타일.
선아

선아

“싸우기도 전에 질 생각부터 하면 어떡해!?”
신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초등학교 6학년. 신의 소꿉친구이며, 신의 집 근처에 산다. 누나처럼 굴며 이래저래 지적하거나 나무라곤 하지만, 동시에 누구보다 신을 잘 이해하고 그를 챙겨주는 모습도 보여준다. 프랑소와즈를 동경하며, 아이돌로서의 그녀와 플레이어로서의 그녀 양쪽 모두의 팬인 소녀. 플레이스타일은 슈터 스타일.
재이

재이

“미안하지만, 그렇게는 안 될 걸? 우승하는 건 나야!”
초등학교 6학년. 신의 같은 반 친구. 탑스피너 배틀을 통해 신과 친해졌다. 말로는 늘 신과 다투곤 하지만 그것도 사이가 좋다는 증거이다. 철저히 과학을 신봉하며, 비현실적인 이야기들은 절대 믿지 않는다. 배틀 실력은 중상 정도로, 재능보다는 노력으로 극복하는 편이다. 플레이스타일은 슈터 스타일.
프랑소와즈

프랑소와즈

“모두 날 응원해줘~! 너의 마음을 휘저어버리겠어!”
아이돌이자 플레이어인 프랑스인. 결정대사는 「너의 마음을 휘저어버리겠어!」 세계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매니저, 스태프들과 함께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왔다. 사람들 앞에선 늘 아이돌모드로 밝게 웃으며 발랄한 무드메이커처럼 행동하지만, 실제 성격은 진지한 편이며 승부욕도 강하다. 플레이스타일은 슈터 스타일.
빌리

빌리

“챔피언십에서 다시 싸우자! 후후, 재밌어지겠어!”
카우보이 풍의 미국인 소년. 인상이 좋고 산뜻하게 잘 생겼으며, 주말마다 웨스턴랜드의 쇼에 출연하고 있다. 화끈한 성격으로 팬이 많다. 채찍의 명수로, 이를 자신의 손처럼 자유자재로 다룬다. 승마도 잘하여 이동수단은 애마인 실버. 플레이스타일은 채찍 스타일. 채찍으로 슈팅한 후에도, 탑스피너를 쳐서 회전을 더하거나 할 수 있다.
첸

“됐어, 난 제자 같은 거 안 받아.”
쿵푸보이 풍의 열혈 중국인. 할아버지에 의해 어린 시절부터 혹독한 수행을 받았다. 수행으로 인해 초등학생 답지 않은 거구와 뛰어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 굉장히 잘 먹는다. 플레이스타일은 기공 스타일. 기의 힘으로 탑스피너를 회전시켜 슈팅한다. 슈팅 후에도 기공으로 회전을 높이거나 방향을 바꾸거나 할 수 있다.
제냐

제냐

“말했잖아, 난 대장의 훈련상대라고. 내 임무는 대장을 우승시키는 것….
쿨&뷰티 러시아인. 로건과는 집안끼리의 친교가 있어, 어린 시절부터 종종 로건의 집에서 함께 탑스피너 훈련을 해왔다. 매사에 냉정 침착한 성격으로, 배틀 중 상대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것에 능하다. 때로 상대의 기술을 흉내내기도 한다. 로건의 “도일 대비용 파트너”로서 연습상대를 해왔으며, 플레이스타일은 도일, 신처럼 스피너 스타일이다.
주리

주리

신 일행과 같은 초등학교의 2학년이며 재이의 여동생. 남매 사이는 매우 양호하여, 항상 재이와 붙어다닌다. 재이가 어떤 말을 하면 그 말을 되풀이하곤 한다. 같은 반 남자아이들 여럿을 부하처럼 대동할 만큼 기가 세다. 탑스피너 배틀은 하지 않는다.
잭

“조커의 명령이라서 말야. 미안하지만 제대로 상대해주지.”
늘 기묘한 가면을 착용하고 있는 블랙포커의 일원으로, 일종의 돌격대장 역할을 담당한다. 시종일관 능청스러운 언행을 보여주나, 두뇌회전이 빠르고 상대를 도발하는 것에 능하다. 이세계에서 부릴 솔져를 스카우트하기 위해, 종종 신 일행이 사는 세계에 나타난다. 결승전에서 패배한 도일 앞에 나타나 느닷없이 배틀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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