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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란

송하란cast 이성경

패션디자이너
“죄송한데요, 제가 애가 좀 이상해요. 매일 아무 일도 안 일어나야 마음이 편해요. 그러니까 제발, 변수... 만들지 말아줄래요?”

국내 최고 하이엔드 브랜드 ‘나나 아틀리에’ 수석 디자이너이자, 디자인1팀 시니어 디자이너. 집에서는 세 자매 중 첫째로, 외할머니 나나와 두 여동생 하영·하담과 함께 살고 있다.

나나 아틀리에 간판 디자이너로, 불필요한 소통을 배제하고, 팀원들과도 오직 ‘업무적 교류’만 나누는 차가운 실무형 리더. 무섭기보단 단단하고, 권위적이기보다는 냉정한 거리감이 느껴지는 타입. 사적인 대화도 일절 없고, 감정을 드러내지도, 누군가에게 곁을 내어주지도 않는다.

언제든 자신의 의지로 불투명하게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막을 세우기 위해 그녀의 팀장실엔 스마트 글라스가 설치돼 있다.
집에서도 마찬가지. 방 안에 딸린 다락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은 채,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 보낸다. 그렇게 살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누구하고도 특별해지지 않을 수 있다고 믿기 때문에.
선우찬

선우찬cast 채종협

애니메이터
“겨울에서 벗어나는 방법? 그거 내가 잘 아는데.
날 3개월 체험판으로 써 봐요! 기간만료 땡 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 줄 테니까”


세계 최고 명성을 자랑하는 미국 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소속 캐릭터 디자이너.
풀 충전된 배터리처럼 활기찬 에너지를 팡팡 뿜어내는 에너제틱한 인물.
남녀노소. 국적 불문. 누구와도 5분 안에 어깨동무가 가능한 미친(P) 친화력의 소유자로, ‘관뚜껑 덮을 때 후회 따위 안 남게 살자!’ 가 인생 모토.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매일을 신나는 여름방학처럼 사는 ‘본투비 해피맨!’ 처럼 보이지만, 누구도 짐작조차 못 한다.
사실 찬에겐 몸에도, 마음에도 깊은 상처를 남긴 아픈 과거가 존재한다는 걸. 지금의 햇살 같은 그의 미소 뒤엔, 차디찬 겨울을 견뎌낸 혹한의 시간이 있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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