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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 대장, 그는 시신 수습 작업을 앞두고 계속되는 기상 악화와 허리부상, 호흡조차 곤란한 심한 기관지염으로 일정을 거의 포기하고 캠프1에서의 지휘만을 결심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불굴의 의지로 모든 극한 상황들을 극복하고 끝내 박무택
을 만나러 8750m에 오르고 마는 진정한 산악인, 엄홍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