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현”은 세상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다.
뻔한 이야기라도 어떤 질문을 던지냐에 따라 프로그램의 색깔은 달라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줄 수 있는 질문,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삶을 돌아볼 수 있는 질문, 폐부를 찌르는 촌철살인의 질문은 “사사현”만의 결론과 이어진다.
혹은 그 이면에 감춰진 뒷이야기들을, 날카로운 시각과 논리, 그리고 심도 깊은 취재와 검증, 때로는 실험을 통해 풀어냄으로서 우리에게 일어나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과 현상, 그리고 사람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고자 한다.
더불어, 궁금증과 의혹을 던지고,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 새로운 형식의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을 지향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