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09:55
[27회] 이제 내 돌을 고를 때가 되었구나
2025-04-02 (수)
[22회] 이런 시국에 전하에 맞서 파병을 주장하다니요.
[23회] 백성들의 동요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24회] 그 아이를 지켜낼 수 있겠는가, 홍교리!
[25회] 이제 내가 이 능양군이, 저 궐의 주인이 되는 것이야
[26회] 그 계집이 내 앞을 막게 두어선 안 되지 않겠느냐
[27회] 이제 내 돌을 고를 때가 되었구나
[28회] 나를 따라서 무너진 종사를 세워보겠는가
[29회] 결국 제 욕심이 전하를 다치게 했습니다.
[30회] 물론 그 다음은...니 순서겠지만 말이다!
[31회] 이것을 결코 승리라고 생각하지 마라
[32회] 이제 이 일은 모든 일의 불씨가 될게야.
[33회] 공주께선 제 무덤을 스스로 판 것일세
[34회] 마마께서 결국... 거짓 자복을 하셨다!
[35회] 공주마마께서 혼인을 하신다고!
[36회] 결단을 내리셔야 하옵니다!
[37회] 나머지 일각이 흐르면, 즉시 놈을 참수한다.
[38회] 장차 조선을 후금에 내주어도 된단 것인가?
[39회] 양반들의 불법적인 포로 송환을 막아주시옵소서
[40회] 결국 세자 저하께서 나서셨다고 합니다.
[41회] 숙원, 그 새치 혀로 무슨 짓을 한게냐!
[42회] 이제 이 나라는 어찌 되는 것입니까!
[43회] 소식들 못들었는가? 곧 청국에서 세자저하께서 오신다는 걸 말이야!!
[44회] 제발 소자의 말씀을 믿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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