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당신이 잠든 사이에

2003.06.260

2003년 6월 26일 (목) / 제 723 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여름방학을 맞아 정화가 한국에 돌아옵니다! 누가 뭐래도 한선이
가 가장 기쁘겠죠? 그러나 그 기쁨도 잠시... 아이들은 오랜만에 만
난 정화를 붙들고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정작 한
선이는 정화랑 말 한 마디 제대로 나눌 기회가 없는데...

여전히 하하에게 쌀쌀맞은 혜빈이. 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하하를
보며 효진은 남자답게 잘못을 빌고, 좋아한다고 고백하라 충고합
니다. 그러나 하하는 창피하게 그런 고백을 어떻게 하냐며 자존심
만 세우고...

§금요일 방송은 편성상의 이유로 쉽니다.

당신을 위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