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스물세 번의 사랑
2011.04.29131
기획의도 :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그리고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에 출연했던 주인공들은 그 후 어떻게 살고 있을까?
창사50주년을 맞아, 지난 5년간 방송된 23편의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을 통해 사랑
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휴먼다큐멘터리 사랑>-프롤로그편을 준비했다.
올해 <휴먼다큐멘터리 사랑>(이하 휴먼다큐 사랑)은 여섯 번째 시즌을 맞이하게 되
었다. <인간시대>라는 MBC 휴먼다큐의 전통을 이으면서 더욱 깊어지고 단단해진
<휴먼다큐 사랑>은 이제 MBC의 대표적인 브랜드라 할 수 있다.
‘풀빵엄마’, ‘엄마의 약속’, ‘고마워요 내사랑’, ‘내게 남은 5%’...
지난 5년 동안 <휴먼다큐 사랑>에는 23편의 사랑 이야기가 방송되었고, 매해 1,500
개가 넘는 시청자의견이 올라왔다. 10%가 넘는 시청률로 <휴먼다큐 사랑>은 시청자
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다큐가 되었고 5월이면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휴먼다큐 사랑>의 제작과정과 뒷이야기들을 사랑의 연출자들과 내레이션에 참여
했던 유명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다.
<휴먼다큐 사랑> 내레이션에 참여했던 허수경, 김승우, 윤도현, 채시라씨의 인터뷰
와 <휴먼다큐 사랑> 제작진인 ‘풀빵엄마’의 유해진PD, ‘내게 남은 5%’의 김현기
PD, ‘엄마의 약속’의 김새별PD 그리고 <휴먼다큐 사랑>을 처음 기획하고 ‘돌시인과
어머니’를 연출한 윤미현PD의 인터뷰로 <휴먼다큐 사랑>의 깊은 이야기가 시작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