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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그 아파트, 벗어나야 할 거 같아!

2009.06.030

화진은 일부러 영란의 친구 정희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손님인 척 찾아가 탐색한다.
같은 시각, 정희네 미용실로 간 영심은 정희에게 영란의 남편이 바람을 피고 있다며
함께 작심하여 증거를 잡자고 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화진은 깜짝 놀라고..

한편, 머리가 아프다며 집에 잠깐 들려달라고 하는 정희의 말에 영란은 흔쾌히 수락
한다. 정희네 집에 갖고 갈 빵을 사려고 빵집에 들어선 영심은 남편 선우네 회사 비
서실에서 본 화진과 또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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