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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남편 없이는 살아도, 아들 없이는 못 살거든...

2009.07.140

어릴 적 고생한 이야기를 늘어놓으며 어머니에게 세뇌당한 윤수는 분가에 대한 반대
의사를 밝힌다. 영미는 웬일인지 크게 반박하지 않고 알겠다고만 한다.

영심은 박실장이 들고 온 선우의 빨랫감을 보고 기가 찬다. 마침 집에 들어온 선우에
게 한 소리 하고야 마는 영심. 한편, 백화점에서 쇼핑하던 영란은 자신의 사진이 전
시회에 걸려있다는 얘기를 우연히 듣고 기함하며 확인에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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