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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땅 내 사랑 115회

2011.05.032

미선이 분식집에서 알바 하며 자꾸 눈앞에 보이는 게 거슬리는 김원장. 집사는 미선
이 어떻게든 집에 다시 들어오려는 계략을 꾸미는 게 분명하다며 자기가 나서서 미
선이 분식집을 제 발로 그만 두도록 하겠다고 나선다.
할머니를 만나기로 한 자리에서 대신 나온 승아와 마주친 옥엽. 할머니 대신이라며
승아는 옥엽에게 밥을 사 주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얻어먹은 게 자존심 상한 옥엽은
다음에 자기가 제대로 쏘겠다며 돈을 벌기위해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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