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찾기 위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구 반 바퀴를 돌아, 푸른 하늘과 드넓은 초원의 나라 파라과이로 향한 사람들!!
고된 삶 속에서도 빛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미소, 그 속에서 우리는 희망을 찾았습니다.
사랑은 나눌수록 배가 되고, 다른 사람이 행복할 때, 나 자신은 더 많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가르쳐준 아름다운 시간...
순수의 나라 파라과이, 그 마지막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대한민국과 파라과이가 함께 만든 꿈의 프로젝트
비닐하우스, 빛나는 미래를 꿈꾸며 작은 희망의 씨앗을 심다! 300여명의 농민들이 빈곤하게 살아가는 산 호세 보께론 마을. 아이도, 어른도, 한국인도, 파라과이인도 모두 한마음이 되어 두 팔을 걷었다!! 최초로 시도되는 비닐하우스 건축, 그 기적의 결과는??
러브하우스, 꿈으로 짓는 한 가족의 보금자리 허름한 움막집에서 살고 있는 가족을 위해, 갑자기 시작된 집짓기 프로젝트! 열악한 장비와 부족한 인력... 밤늦게까지 열심히 망치질을 해 보는데... 열세살 어린 엄마 앙헬리나와 아기 리즈를 위한 꿈의 집이 완성될 수 있을지?
닥터하우스,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는 자상한 시간 선천적 희귀병 ‘유전성 수포성 표피 박리증을 앓고 있는 17세 소년 리차드... 작은 마찰에도 피부가 쉽게 벗겨지는 고통 때문에 일상생활조차 할 수 없는데... 언젠가는 병을 이기고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기자가 되고 싶은 소년의 꿈은 이루어질까?
아름다운 사람들이 꿈을 꾸는 평화의 나라, 순수의 초원 파라과이에서 찾은 희망과 사랑의 이야기 ...
12월 11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 ‘파라과이, 순수의 초원에 꿈을 그리다’ 2부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