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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의 꿈 5회 - 사막에 핀 꽃! 세네갈 (1)

2011.12.185

# 세네갈에 희망의 별이 뜨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륙, 아프리카
만성적인 가난과 질병으로 신음하고 있는 나라 세네갈에 희망의 빛을 밝혀라!!

평범한 대학생부터 마음 따뜻한 변호사, 연륜 넘치는 전기 기술자까지~
무려 120 :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6인의 봉사단!!

이들과 함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든든한 지원군
박재동 화백, 조연우, 이아현, 케이윌, 데이비드 오와 김초롱, 김대호 아나운서!
그리고 환자의 상처를 사랑으로 어루만지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의료진도
세네갈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뭉쳤다!

꿈도 없이 살아가는 세네갈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하기 위한
세네갈 봉사단의 14일간의 봉사 대장정!

# 사막 한가운데에서 꿈을 꾸다

프로젝트 1. 미래의 꿈을 키울 아동문화센터를 완공하라!!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에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사막 위의 마을 본나바!
마을 어린이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학교 시설 때문에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해 방치되어 있는 아이들!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아동문화센터를 선물하라!

하지만!!
<코이카의 꿈>이란 이름 아래 아동문화센터 공사의 희망찬 첫 삽을 뜬지 2달!
아프리카인들 특유의 여유로움으로 여전히 제자리를 맴도는 공사 진척 속도!
게다가 최고 기온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와 싸워야 하는 상황!
모래 먼지가 눈에 들어가는 사고로 실명 위기의 위급 상황에 놓인 케이윌 까지...

최악의 조건에 내몰린 세네갈 봉사단 건축팀은
14일 안에 아동문화센터를 완공해 아이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을까?

프로젝트 2. 꿈을 펼치기 위한 첫걸음, 배움의 기쁨에 눈뜨게 하라!

6세~ 12세 까지 의무교육제도를 시행 중인 세네갈
하지만 실제로 초등학교 진학률은 고작 40% 남짓!
이렇게 학교 문턱이 높기만 한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선물한 세네갈 봉사단!

사방에 널려 있는 사막의 모래를 이용한 모래 그림 그리기 수업부터
불어가 공용어인 세네갈에서 꼭 필요한 불어 알파벳을 가르치기 위한 노래 수업
생전 처음 만져 보는 색종이를 이용한 신나는 종이접기 수업까지!!
세네갈 어린이들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교육 나눔의 현장 이야기!!

프로젝트 3. 건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아픈 마음까지 어루만져라!

교육에 대한 혜택은 물론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무료 진료소를 차린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의료진!
그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상태의 환자들이 줄을 잇는데...

눈 안에서 기생충이 자라는 소년부터
선천성 심장 이상으로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17개월 아기까지~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의료봉사 현장 이야기!

프로젝트 4. 전기도, 수도도, 통신시설도 없는 사막 한가운데에서 생존하라!


이보다 더 열악할 순 없다!!
쌀벌레가 가득한 쌀을 우물물로 씻어 밥을 해 먹고
사막의 밤하늘을 이불삼아 노숙에 가까운 생활도 마다하지 않았던 세네갈 봉사단!
과연 이들은 무사히 봉사를 마칠 수 있을까?

세네갈 현지 주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기 위해
현지인들의 생활 속으로 직접 들어간 세네갈 봉사단!
웃음과 눈물, 희망이 가득한 세네갈 봉사단의 이야기...
12월 18일 일요일 오전 9시 25분 <코이카의 꿈>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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