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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결혼할까봐...

2012.06.05204

민도의 집을 찾은 지수. 가족들 앞에서 합의금 영수증을 보여주며 민도와 헤어지겠다고 말해 집안은 한바탕 난리가 난다. 휴대폰을 두고나간 지수의 전화를 우연히 받게 된 미자. 상대방이 판사라는 것을 알고 좋아서 어쩔 줄 모른다. 집에서 나와 진지한 대화를 하는 민도와 지수.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며 결혼자하고 하는 민도의 말에 지수는 기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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