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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씨 맘 이해못하는 건 아니지만...너무 지쳤어요!

2013.06.15232

춘희는 채원과 세윤의 행복을 위해 독한 마음을 먹고 팽달네를 떠난다. 방회장은 주주들과 투자자들, 채권단들 앞에서 경영진 사퇴 발표를 한다. 방회장은 남은 자금으로 사업을 다시 시작해보려 하지만, 모든 돈을 맡겼던 변호사가 외국으로 도주한다. 팽달은 끝순과 함께 치과에 다녀오는 길에 혼절한다. 팽달과 함께 병원에 간 끝순은 팽달이 췌장암 말기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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