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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기수론

1993.07.2510

1993년 7월 25일 (일) / 제 25 회 ''40대 기수론'' 박정희의 3선개헌에 절대적으로 공헌한 이후락과 김형욱은 권력 형 축재로 전격적인 해임을 당한다. 신민당의 김영삼, 김대중, 이 철승은 40대 기수론을 주장하며 신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출 마하고 야당중진들의 거센 반발에 직면한 신민당수 유진산은 자신 의 후보 출마문제로 고민한다. 한편, 박정희는 중정부장 김계원에게 유진산을 신민당 대통령 후 보로 만들 공작을 지시하고, 번민하던 유진산은 마침내 김영삼을 후보로 이에 열세에 놓인 김대중은 이철승을 포섭, 대역전극을 연 출하며 신민당 후보로 당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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