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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우

최장우(24세)cast 이훈

상병. 음흉한 제갈공명.
세 번이나 군기 교육대를 다녀온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군에서 저지를 수 있는 사고는 거의 다 처 본 셈이다. 장난기 넘치고 능글맞은 언행으로 사병들 사이에는 인기가 높지만 장교들에게는 요주의 문제사병. 모든 대대 일에 나서 어떤 심각한 상황이라도 코미디를 만들어 버린다. 내기를 하거나 금지 품목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그의 취미.
내일에 대한 고민은 없다. 하루 하루를 진심으로 즐기며 살고자 할 뿐이다. 세상 무서울 것 없는 그의 낙천적인 태도는 남들 눈에 대책 없는 문제아 기질로만 비친다. 한 치 앞 욕심에서 비롯된 권위와 위선은 그에겐 즐거운 장난거리다. 부모의 지나친 기대로 절친한 친구가 자살한 이후로 장우는 목표에 매달리는 인생살이를 혐오하게 되었다.
악연으로 만난 강현. 장우는 처음 야전 소대장의 임무를 수행하려는 강현의 노력을 비웃기만 했다. 그러나 그녀의 진실된 모습에, 노력은 그 자체로서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강현에 대한 사랑과 함께.
이강현

이강현(24세)cast 성유리

사관 후보생 출신의 여자 소위.
동명의 남자 동기와 착오가 생긴 탓에 (사실 연대장의 의도였으나 강현은 이 사실을 모른다) 야전 부대의 소대장으로 임관한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 겁도 나고 도망갈 궁리부터 하지만 차차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섬세함으로 소대를 장악한다. 구보든 행군이든 제대로 하는 일이 하나도 없지만, 자신도 모르게 발휘된 사격술은 소대원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김태훈이 강력한 카리스마로 소대를 이끄는데 비해, 강현은 병사들 개개인 속으로 들어가 그들 사이에서 함께 숨쉬는 방법을 택한다. 소대원들을 앞서기 보다 그들과 나란히 가는 장교인 셈. 솔직하고 쾌활한 만큼 실수도 많다. 어려움에 직면하면 바로 절망하고 자신은 할 수 없으리라고 낙담하지만 수다 한번 떨고 나면 곧바로 기운이 넘쳐난다.
연대 행보관 이 상사가 아버지다. 아버지와는 중학교 때부터 떨어져 살고 있다. 부대에서 우연히 만난 아버지. 정말이지 쳐다보기도 싫다. 비리를 저질러 동생이 죽는 순간에도 올 수 없었던 아버지. 그러나 아버지에 대한 오해가 풀리면서 사실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나의 직업이라 여겨 택했던 군 생활도 실은 당신의 추억을 쫓아갔었던 것임을….
김태훈

김태훈(25세)cast 윤태영

중위. 3대째 군인집안.
육사 졸업 후 야전에서 소대장 생활을 시작해, 연대 최고의 소대를 만들어놓았다. 철이 들면서부터 군인이 되기를 꿈꿨다. 군인이외의 다른 일은 생각해본 적이 없는 셈. 사고 자체가 군인다운 남자다. 육사를 최고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만능 스포츠맨이다. 결코 남에게 지고는 못 사는 성격이다. 선민의식을 가져도 마땅한 엘리트 군인이다. 무능과 나약함에는 철저하게 냉소적인 태도를 취한다. 게다가 여자는 전투소대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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