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남과 함께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다.여자라는 이유로 엄마에게 차별받고 자란다.
7대 독자라는 이유로 후남과는 달리 엄청난 대접을 받고 자랐다.
딸인 후남은 구박하고 무시하지만, 아들인 귀남에겐 한없이 잘해주며 둘을 차별한다.
술에 빠져 사는 한량이다.자유분방한 성격에, 엄마와는 달리 후남을 차별하지 않고 오히려 편을 들어주기도 한다.
후남과 펜팔로 이어진 친구.귀남의 첫사랑이다.
귀남을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여 따라다녔다.결국 귀남과 결혼에 성공한다.
귀남의 대학 과동기 친구이기도 하다. 어두운 성장기를 거쳐 냉랭하고 건방진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