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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안

황지안cast 김선아

황지안 (여, 30대 후반) 구두회사 이사
“내 아인 내가 지킨다. 난 여자보다 강한 엄마니까!" 그녀의 성격을 컬러로 표현하자면 파스텔보다는 원색에 가깝다. 쿨이든 핫이든 무조건 분명해야지, 둥그스름이나 뜨뜨미지근은 싫다. 딱 부러지는 말투, 불도저 같은 추진력, 그리고 극도의 스트레스 때마다 튀어나오는 하이톤 히스테리.... 그녀는 원색 중에서도 채도 높은 레드다. 그녀는 내추럴 본 슈어홀릭. 어릴 때부터 이유 없이 구두가 좋았다. 추리닝에 노메이크업이라도 신발만큼은 가장 예쁘고 폼 나는 걸로 신고 싶었다. 이런 구두에 대한 사랑으로 그녀는 구두회사에 입사했다. 물론 처음부터 인정받았던 건 아니다. 그러나 끈질긴 노력과 열정으로 현재 이사자리까지 올랐다. 그런데 하룻밤 실수로 그녀 인생 최대의 파란이 예고되는데.....
박태강

박태강cast 이장우

박태강(남, 20대 중.후반) 짝퉁 구두 업자
백수 - 구두회사 신입 디자이너 “일단 월급이나 받자. 들키면 잘리기 밖에 더해?" 태강의 꿈은 '부자' 다. 10년 안으로 강남 노른자 땅에 20층 빌딩을 올리고 아버지와 사이 좋게 살아가면서, 집 없는 불쌍한 사람들에게 월세 절반씩만 받고 세 주는 너그러운 부자가 되는 것.... 하지만 고졸 학력, 짝퉁 구두 업자, 단속 뜨면 자루 들고 도망가야 하는 것이 그의 현실이다. 그러나 태강은 한 번 킹카는 영원한 킹카라 믿고 꾸준히 품위 유지와 인맥 관리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그러던 중 기적적으로 굴지의 대기업에 폼 나는 '슈즈 디자이너'로 입사하게 되고 난다긴다 하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학력도 경력도 빽도 돈도 없는 태강의 험난한 생존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나이 많고 성질 고약한 지안과 예상치 못하게 얽히기 시작하는데..
조은성

조은성cast 박건형

조은성 (남, 30대 후반) 산부인과 의사
“우리 서로 돕는 셈 치고, 적당히 데이트 합시다!" 인기 최고의 잘나가는 산부인과 의사이자 매력적인 독신남. 조부모부터 아버지, 친척들, 형제들까지 죄다 의사인 메디컬 패밀리에서 태어나 부모님의 압력 때문에 할 수 없이 의대에 진학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지만 라이프 스타일은 20대에 가깝다. 세련된 패션 감각에, 적당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단으로 잘 관리된 몸. 그래서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저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다. 연애는 하고 싶지만 평생 한 여자에게 매여 살 자신은 없다. 그래서 '독신'을 택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선 자리에서 남자를 거절하기 위해 갱년기 얘기를 꺼내는 어떤 여자 '지안' 에게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염나리

염나리cast 임수향

염나리 (여, 20대 후반) 구두회사 부사장
"황이사님은 일 처리도 노화도 빠르시구나......” 한영어패럴 회장의 막내딸. 에스모드 수석 졸업, 구두회사 신임 부사장. 학벌, 외모, 집안, 완벽한 3박자를 갖춘 엄친딸. 하지만 정실의 자식이 아닌, 세컨드의 숨겨놓은 딸이라는 이유만으로 어릴 때부터 숨어살아야 했다. 속 안의 여린 마음과는 다르게 직설적인 말투, 차가운 표정, 도도한 눈빛, 웬만한 일에 절대로 동요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철의 여인... 아무도 그녀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 회장의 총애를 받아 유력한 경영후계자로까지 떠오르며 지안과 대립구도를 이루고, 그녀를 견제하고 내몰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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