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cast 이장우
[오만수, 고성실의 장남]
"나공주씨 만나고 나서부터 인생이 가시밭길이예요."
나중에 장백로(엄마 고성실과 여고동창)의 둘째 사위가 된다.
만수, 성실에게는 허풍이 좀 세서 그렇지 넉살 좋고 살가운 아들.
씩씩하고 넉살 좋고 건장하고 키 크고 잘 생겼고.. 게다가 신체검사 1급으로 특전사 군필까지...
그런데 현재 상태, 좋게 돌려서 말하면 취업준비생. 솔직하게 말하면 백수.
언젠가는 오자룡의 시대가 올 거라는 희망 아닌 희망을 품고 오늘도 살아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