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시사교양

성별과 나이를 불문한 대표적 연예계 마당발로 여성 MC 중 단연 톱클래스의 진행 능력을 지녔다. 특히, 대화를 이끌어 내는 ‘진정성 있는 진행’에 탁월하며, 정보성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예능감을 가미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또한 최근 <셀럽파이브> 기획 및 직접 가수 활동까지 하며 각종 포털과 연예뉴스 1면을 장식! 2049 세대는 물론, 젊은 층에게도 인지도를 높이며 천재 기획자로서 새로운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농구 코트(court) 위를 호령하던 대한민국 최고의 센터가, 법을 논하는 특별한 재판정(court) 위에 올랐다. 특유의 거칠지만 솔직한 입담과 독보적인 캐릭터로 최근 예능 판에선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꼽히고 있는 서장훈은 어떤 분야의 주제에도 빠삭한 상식을 지녀 ‘상식 천재’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권력을 향한 최고의 저격수로 자칭 최고 몸값의 기자 (소송 가액 기준). 100건 이상의 소송을 안고 다녔고 지금도 10건 이상을 소화하며 살고 있다. <주기자의 사법활극>의 저자이기도 그는 시민들에게 사법부의 내밀한 속살을 거침없이 꺼내 보여줘 왔다. 오랜 경험(?)으로 법조계에 대해선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 그는 판사들의 특징부터 내부 승진 경쟁과 같은 법원의 생리, 안 좋은 관행, 재판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과 같은 생활 법률 지식까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판사 출신 훈남 변호사. 13년 동안 법원 판사로 재직하다 2016년부터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편안한 화법을 구사하는 변호사계의 숨겨진 보석. 이 프로그램에선 법원의 논리를 최대한 잘 설명하여 쉽게 시청자들이 법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각오다.

MBC라디오 <손에잡히는경제>에서 다년간 진행을 맡고 있는 전직 경제전문기자. 그는 아무리 어려운 경제, 사회 용어와 이론도 손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사람들이 감정적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는 상황에서 차가운 이성으로 이슈를 해부하여 시청자들에게 합리적인 사고를 유도해 각광받고 있다. <판결의온도>에서는 경제적 관점에서 법을 해석하여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풀어가고자 한다.

지상파 여성 앵커들에게 암묵적으로 금기시됐던 ‘안경’을 착용하고 뉴스를 진행해 화제가 된 아나운서. ‘남녀 논쟁 보다는 우리의 관행에 대해 한번쯤 물음표를 던져보고 싶다’고 용기 있게 소신을 밝히는 그녀에게, 사법부 판결에 대한 대한민국 젊은 여성의 입장을 기대한다.

강단 있는 카리스마의 1세대 프로파일러, 귀에 쏙쏙 들어오는 토크로 사건 분석과 이해를 돕는다.

(※ 회별 주제에 맞춰 출연)

국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재판들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낱낱이 파헤치고 그 판결에 의문을 제시한다.

(※ 회별 주제에 맞춰 출연)

독특하고 엉뚱한 듯 보이지만 알고 보면 건강하고 당당한 소신으로 무장한 개념인으로 판결을 요목 조목 따져본다.

(※ 회별 주제에 맞춰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