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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현(김환희)는 유미(이영진)모녀 관계로 행복한 치킨 사장인 재영(류수영)을 복수의 타깃으로 삼아 새로운 알바생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재영(류수영)의 아들일지도 모르는 기존 알바생 윤호(김도훈)을 만난다.  윤호(김도훈)은 할머니 혜순(박승태)와 살고 있으며 복희(이진희)는 혜순(박승태)의 요양보호사로 재영(류수영)과 서로 사랑하는 사이이다. 재영(류수영)은 소현의 엄마인 유미(이영진)과도 아는 사이인듯 하다. 소현(김환희)는 만능 장물아비인 희진(김이경)과 친한 친구사이이며 동네 양아치 고등학생인 준식(이시우)와는 갈등관계에 있다.
이소현

이소현cast 김환희

‘행복한치킨’ NEW 아르바이트생 ‘희진’
홀어머니 아래에서 19년을 살았다. 그동안 단 한 번도 행복했던 기억 같은 건 없다. 고 1 때 우연한 계기로 학교를 자퇴한 후에는 미래에 대한 기대도 희망도 없이 핸드폰 소매치기를 하며 지낸다. 평생 자신이 얼마나 불행한지도 몰랐다. 그 남자를 보기 전까지는. 죽었다고만 생각했던 아빠가 눈앞에 나타나자 소현은 생각한다. “복수해야겠다.” 19살 소현의 인생 처음으로 목표가 생겼다.
이재영

이재영cast 류수영

’행복한치킨‘ 사장
다정하고 심성 좋은 ’행복한치킨‘ 사장으로 동네에서도 평판이 좋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윤호와는 치킨 배달 아르바이트생과 사장 이상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 윤호 할머니 간병인 복희와 연인관계이다. 어느 날 불쑥 눈앞에 나타난 아르바이트생 희진(소현)에게도 한없이 잘해 준다.
조윤호

조윤호cast 김도훈

’행복한치킨‘ 배달 아르바이트생
고등학교 자퇴 후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를 홀로 모시며 배달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3년 전 부모님을 여의고 이사 온 동네에서 재영을 만나 한 가족처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지만 묵묵하게 바른길을 가려고 노력한다. 자신에게 접근한 소현의 의도를 모른 채 소현에게 호감을 느낀다.
김유미

김유미cast 이영진

알코올에 의존하며 딸에게 무심한 소현의 엄마
홀로 딸(소현)을 키우고 있지만, 딸에게 무심하다. 아빠에 관해 묻는 소현에게 대답 대신 화를 냈다. 아픈 현실을 잊기 위해 마시던 술이 이젠 자신조차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 되었다. 어느 날 소현이 사라지고 나서야, 뒤늦게 인생이 잘못되었음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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