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대한 낡은 사고는 버려라! 그리움과 품격을 담은 고향이 온다!
태어나서 자란 곳이나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고향’ .
누구에게나 마음 깊이 간직된 그립고 정든 곳, 바로 ‘고향’이다.
각박한 도시의 삶을 떠나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픈 곳, 고향은 현대인에게 ‘그리움’ ‘자연’ ‘풍요’ ‘재생’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자! 낭만 고향>은 우리 마음의 안식처인 ‘고향’의 의미와 가치를 되살리는 한편 새롭게 변화(귀농귀촌귀어, 6차 산업 등)하고 있는 고향을 재발견하고자 한다. 단순한 정보나 휴먼스토리가 아닌 생생한 로드 버라이어티 형식을 통해 재미와 생생한 정보 제공과 함께 고향에 대한 인문학적 고찰을 담아낸다.
1. 고향에서 온 택배, 고향은 어디?
임하룡에게 도착한 택배 상자. 그 안에는 특산물, 사진, 도자기 등이 가득!
(각 지역별 차별화된 장치 구현) 이를 단서로 고향을 찾아 떠나는 고향소환원정대!
로드 버라이어티의 시작, 원정대의 눈썰미는 과연?
2. 고향에 대한 알쓸신잡 : 자세히 보면 다르다!
자세히 그리고 섬세하게 보면 같은 곳처럼 보이는 시골길도 다르다? 그 곳에 담긴 역사와 스토리, 추억이 다르기 때문.
고향에 대한 새로운 인문학적 고찰을 통해 고향의 품격과 의미를 더한다.
3. 길 위에서 만난 인생
다양한 이동수단(고향에 맞춤형)을 타고 길 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난다.
고향을 지키는 사람들, 새롭게 고향을 찾은 사람들(귀농 귀촌 귀어), 고향을 새롭게 만드는 사람들.
그들은 각기 어떤 사연을 갖고 있을까?
4. 음식은 곧 추억
어머니의 손맛은 평생 잊을 수 없다. 유명 셰프의 음식도 추억과 그리움이 담긴 맛은 이길 수 없는데..
고향의 맛은 어떤 맛일까? 고향의 맛 속에 담긴 고향의 맛보다 더 달콤한 스토리를 끌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