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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아마존의 눈물'을 시작으로 '남극의 눈물', '곤충, 위대한 본능' 등의 많은 명품 다큐멘터리들을 선사한 김진만PD 사단이 2018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번엔 곰의 땅으로 들어갔다.

총 제작비 15억. 장장 2년의 시간 동안 곰의 흔적을 좇아 지리산은 물론, 북극, 시베리아, 캄차카, 알프스, 쓰촨 등 12개 지역을 촬영했다.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깊숙한 곳에 펼쳐지는 곰들의 세상. 오로지 곰을 만나기 위한 일념 하나로, 곰의 땅에서 험난한 잠복과 기다림 끝에 그들의 세상을 만날 수 있었다.


■ 방송일정

프롤로그 <곰의 세상으로> 2018년 12월 3일(월) 밤 11시 10분
1부 <곰의 땅> 2019년 1월 28일(월) 밤 11시 10분
2부 <왕의 몰락> 2019년 2월 4일(월) 밤 11시 10분
3부 <공존의 꿈> 2019년 2월 11일(월) 밤 11시 10분
에필로그 <곰에게 배우다> 2019년 2월 18일(월) 밤 11시 10분


■관전 포인트

UHD 초고화질 다큐멘터리
국내 자연 다큐멘터리 최초 HDR 제작, 더욱 선명한 UHD 화질로 전하는 야생의 신비.
누구도 보지 못했던 곰의 세계가 생생히 펼쳐진다.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 명품 다큐멘터리 제작 경험
다큐멘터리의 새 지평을 연 '아마존의 눈물(2009)'과 '남극의 눈물(2011)' 등 명품 자연환경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신작.

'곰'이 만들어낸 최초, 최장, 최고의 기록들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들며 곰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룬 대한민국 최초의 다큐멘터리.
제작 기간 2년, 총 5,000여 시간, 300TB 달하는 촬영 분량.
MBC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장, 최고 기록.

배우 정해인의 내레이션
흡입력 있는 목소리와 뛰어난 전달력을 가진 배우 정해인을 내레이터로 발탁.
배우가 가진 강점을 살려 다큐멘터리의 몰입과 감동을 더해줄 예정이다.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의 개그우먼 박나래가 함께한 '곰' 예고편에서도 자연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보여주며 탁월한 내레이션 실력을 발휘했다.

만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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