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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타고 오는 초인이 있어 광야에서 목 놓아 부르리..

2018.03.011

육사는 군자금이 든 서류 가방을 비밀리에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소년이 죽었다는 소문을 듣고 충격을 받게 되고, 곧 발각되어 박이만에게 붙잡혀 간다. 일양은 모진 고문과 옥살이를 견딘 육사가 출소하기만을 기다리는데, 뜻밖에 그 곳에서 육사를 기다리는 또 한 여인, 윤희를 보게 된다. 한편, 육사의 옥바라지를 하다 지칠때로 지쳐버린 일양은 아이 동윤마저 열병으로 죽자 절망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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