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을 끝으로 기억하지 않겠다. 새로운 시작으로 기억하겠다“…정명(이연희), 주원(서강준)과 궁 떠나 새 시대 맞이
2015.09.291,595
“내 아버지 그래도 원망하지 말아다오“…인우(한주완), 주선(조성하)가 쏜 총에도 변하지 않는 효심
화정
“인우는 대감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주원(서강준), 주선(조성하)에 인우(한주완) 진심 전해
“너희는 다시 넘어지기 위해 잠시 일어난 것뿐이다“…주선(조성하), 투옥되고도 변하지 않은 속내
“저는 전하의 적이 될 것입니다“…정명(이연희), 효종(이민호)에 올바른 정치 당부
“내 숨은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진 끊을 수 없을 것“…인우(한주완), 윤씨 부인(강문영)이 보낸 자객들과 맞섰다
“내 벗이자 가족이 되어 줘서 고맙다“…인우(한주완), 주원(서강준)에 마지막 인사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소?“…김자점(조민기), 강주선(조성하) 끌어내리기 위한 계획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