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안 놓치려고“…1년 후, 미국에서 귀국한 지건(이상우) 앞에 나타난 해령(김소연)! '해피엔딩'
2016.08.2110,042
“잘 참았네. 많이 힘들었을텐데“…현기(이필모)의 도움으로 재회한 해령(김소연)과 지건(이상우)!
가화만사성
“나 잡아 줄래요?“…떠난다는 지건(이상우)의 말에 흔들리는 해령(김소연) '깊은 고민'
“미안하다. 진아 애미야“…삼봉(김영철), 미순(김지호)에 스카웃 제의 후 진심 어린 사과 '화해'
“벌써 잠들면 어쩌누“…여행 떠나는 현기(이필모), 경옥(서이숙) 품에서 마지막 '눈물'
“며칠만이라도 저렇게 웃을 수 있게 그냥 두 자“…경옥(서이숙), 행복해하는 현기(이필모) 모습에 '마음 아파'
“함께 사는 게 행복한 건 아니야“…지건(이상우), 미국으로 떠나라는 아버지 설득에 '고민'
“언젠가 다시 올게요“…철수(안효섭), 그림과 편지 남기고 미순(김지호) 떠나 '잠시만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