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 마, 사라지지 마“…홀로 태국으로 떠난 블랙(이진욱), 스완(문채원) 환영 보며 눈물
2016.05.193,563
“내가 보고 싶다고 너무 빨리 오지 마“…쓰러진 블랙(이진욱), 스완(문채원) 향해 남긴 마지막 편지
굿바이 미스터 블랙
“네 부모 왜 죽였냐고? 지금 너처럼 내 죄를 들추니까!“…정체 발각된 조성배(전국환), 스완(문채원)에 총 쏴
“내게는 4명의 자식이 있다“…차 회장(정동환) 유서 읽고 오열하는 선재(김강우)
“계동아, 스완이 어딨어“…긴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난 블랙(이진욱), 스완(문채원) 찾았지만
“김스완 죽을 때 어땠는지 알아?“…중국 밀항 시도하다 블랙(이진욱)에 잡힌 조성배(전국환) '악랄의 끝'
“나 이제 백조야?“…살아서도 죽어서도 영원한 블랙(이진욱)♥스완(문채원)의 '기적 같은 사랑'
“내가 왜 그래야 해?“…선재(김강우), 블랙(이진욱) 눈물의 애원에도 만년필 안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