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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원

차지원cast 이진욱

해군 특수부대 장교 / 일명 Mr. 블랙
몸에 밴 장난기에 매사 긍정적이고 여유 만만한 남자.
소위 말하는 무대포 꼴통이지만 똘끼 충만한 그를 싫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안 그런 척, 은근 배려하는 인간미 넘치는 리더십으로 대원들을 챙기는 세심함을 갖췄다. 어쩔 땐 귀엽고, 또 어쩔 땐 부드럽고, 그러다가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남자 중에 상 남자다.
김스완

김스완cast 문채원

태국 이름 : 카야 / 인터넷 언론사 팬다 수습기자
마치 사람 손을 덜 탄 들개마냥 거칠다. 어린 시절 쓰나미로 인해 태국 빈민촌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후 무국적 고아로 시장 통을 전전하며 살았다. 행동도 겁이 없고 제멋대로라 때론 그 모습이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소녀. 18세 무렵부터 물탄 주스를 만들어 시장에 내다팔고, 가끔씩 소매치기들이 쓰레기장에 버리고 간 지갑에서 신분증을 찾아 위조 신분증을 만드는 사람에게 가져다 팔고 살았다.
민선재

민선재cast 김강우

선우 건설 사장
선우 그룹의 지주회사격인 선우 건설의 사장이다. 선대 회장(지원부)이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후, 공격적인 M&A를 시도해 재계 30위의 지금의 ‘선우 그룹’을 만든 촉망 받는 젊은 기업인이자 신흥 재벌. 잘생긴 외모에 스마트한 뇌섹남으로 10~20대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1위. 아내를 끔찍하게 사랑하는 좋은 남편의 표본 이자, 자선, 사회활동에까지 광범위하게 투자하는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선재는 어느새 그 자체로도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다.
서우진

서우진cast 송재림

인터넷 언론사 팬다 대표, 편집장
한국 최고 대학 법대 수석입학. 신문방송학과 복수전공한 어마무시한 수재. 법보다 언론의 힘, 것도 대중의 힘을 믿는다. 여기까진 뭔가 철저한 완벽남 같지만 지식수준에 비해 하는 짓은... 좋게 보면 순수, 나쁘게 보면 눈치가 박치라 연애는 젬병. 믿거나 말거나 모태솔로로 여자에 관심 자체가 별로 없다. 그의 목표는 단 하나, 불합리와 부조리가 만연한 이 사회에 재미와 즐거움, 행복을 투척(?)하고자 매일 같이 쏟아지는 우중충한 뉴스들을 향해 정면으로 NO~! 를 외치는 것.
윤마리

윤마리cast 유인영

선우건설 안주인 / 선우재단 이사장
선우건설 사장 민선재의 아내. 얼음조각처럼 차가운 듯 투명한 아름다움이 있다. 단아한 말투와 감정을 알 수 없는 늘 같은 미소가 트레이드마크. 아무도 모른다. 그 미소와 잔잔한 내면 안에 감추어진 불같은 열정과 한 맺힌 슬픔을.. 그리고 한 남자를 향한 지독한 그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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