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우리 여기서 다시 시작해요."…돌고 돌아 결국 재회한 영자(박민지)♥성재(김정훈) '사랑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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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마음의 감옥에서 나오세요."…영자(박민지)의 충고에 오열하는 태성(전노민)! '참회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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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자 이제 괜찮은 거지?"…영자(박민지)가 무혐의 통보받자 기뻐하는 봉일(강신일)·하나(김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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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아빠를 또 신고하라고?"…폭주하는 아버지(전노민) 막으려는 딸(고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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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화장실 좀 갑시다"…병원에서 경찰 따돌리고 도주하는 태성(전노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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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안되는 이유"…다가가지 못한채 여전히 깊어지는 감정으로 심난한 성재(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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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자 씨!"…육탄전 휘말린 성재(김정훈) 보호하다 각목 맞고 쓰러지는 영자(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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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짓이야!"…의문의 사내들에게 납치당하는 지숙(이항나)·영자(박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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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길 막으면 다 버릴 것"…태성(전노민), 눈물로 호소하는 아내(박준금)·딸(고우리)에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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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이제 다 끝났다고!"…지욱(박선호), 영자(박민지) 끌고 가려는 태성(전노민)에 주먹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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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그룹이 드디어 내 손에 들어왔다."…회장이 된 태성(전노민), 파킨슨병도 막을 수 없는 '야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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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다 잊어요."…성재(김정훈), 영자(박민지)에 이별 통보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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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파킨슨이야!"…태성(전노민), 강 회장(윤주상) 압박하다 미란(박준금)에 자신의 병 통보받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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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되는 건 원하지 않습니다."…성재(김정훈), 봉일(강신일)·영자(박민지) 위해 처벌불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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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곁에서 저 참 행복했습니다."…강 회장(윤주상), 편지 남기고 떠난 지숙(이항나)에 '상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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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까지 우스운 아버지가 돼야겠나!"…태성(전노민), 강 회장(윤주상)의 말에 이성 잃고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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