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는 한 가족인데“…석방된 현우(김재원)를 반기는 형섭(김창완) 가족들 '진정한 화해'
2017.05.071,142
“평생 충성하겠습니다♥“…성준(이태환), 동희(박은빈)에 깜짝 프러포즈 '달달한 사랑 약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키스해! 키스해!“…모두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 올리는 성준(이태환)♥동희(박은빈)
“뉴욕 아직 멀었어요?“…쓸쓸히 떠나는 현우(김재원) 앞에 나타난 정은(이수경) '세상 행복♥'
돌아온 자식들 피해 도망가는 형섭(김창완)·정애(김혜옥), 바람 잘 날 없는 '우당탕탕 형섭네'
“너 없으면 엄마 죽는다는 거 뻔히 알면서“…희숙(신동미), 지훈(신기준) 붙잡고 '오열'
“할머니한테 이건 꼭 사드리고 싶었어요“…동희(박은빈), 귀분(김용림)에 명품 코트 선물
“정은 양을 많이 좋아했습니다“…정은(이수경), 뒤늦게 현우(김재원)의 진심 알고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