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29회
2018.05.1313
이색동물과 천혜의 자연환경이 살아 숨쉬는 ‘에스토니아’
그 곳에서 펼쳐지는 다사다난 오지모험기 大공개!
▶ 수로X기준X에릭남! 흰 눈 사이로~ ‘개’썰매를 타고~ ♬
수로네! 에스토니아의 최대 습지대 ‘소마국립공원’을 찾아가다!
으스스한 귀곡 산장에서 이틀 연속 사우나에 단체 멘붕!
현지인들 가득 찬 만원(?) 사우나안! 살결&땀방울 부비며 우정도 쌓고,
‘HOT 뜨거 뜨거~♪’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사우나 오래 버티기’ 한판 대결!
뜨거운 사우나에서 끝까지 버틸 최후의 1인은 과연?
<오지의 마법사> 최초 개썰매를 타고 공원 순찰에 나서다!
‘아~우!’ 개(?)소리로 수로네를 격하게 환영하는 썰매견들!
이에 질세라 맏형 수로, 더 진짜 같은 개(?)소리로 화답!
드디어 개썰매 출~바알! 달려라 달려~♪
얼음 위를 힘차게 달리는 개썰매에 스피드 UP! 스릴 UP!
행복가득! 웃음만발! #에스토니아 #개썰매 #성공적
▶ 정수네, 희귀동물 총집합! 동물농장으로 놀러 오세요~♥
돌고~돌고~ 계속 도는 키흐누 전통의 네버엔딩 춤바람을 뒤로 하고,
우연히 아코디언 연주자 ‘안또’를 만난 정수네!
그의 이글거리는 눈빛과 발박자에 맞춘 폭풍 아코디언 연주에 감탄 연발!
전통과 음악이 숨 쉬는 키흐누 ‘미니 콘서트’ 현장 大공개!
오지안내서에 놓인 모자와 장갑의 정체를 찾아 동물농장에 방문한 정수네!
농장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염소들의 뿔 공격에 급 당황!
‘걸음아 나 살려라~’ 때 아닌 염소들과의 추격전이 펼쳐지는데...
이들의 놀란 마음을 녹이는 똘망똘망 눈빛을 가진 포근한 털의 알파카부터,
생전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앙고라토끼와 산양까지!
희귀동물이 가득했던 에스토니아 동물농장 체험기, 개봉박두!
5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45분
판타지 로드 버라이어티
<오지의 마법사 in 에스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