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러자고 했다고 할게“…시현(우도환)과 세주(김민재)의 우정은 지키려는 수지(문가영)
2018.04.30565
태희(박수영)를 구하려다 기영(이재균)이 휘두르는 골프채에 맞고 쓰러진 시현(우도환)
위대한 유혹자
혼수상태에 빠진 시현(우도환)에 충격받은 수지(문가영), 약에 취해 '자해'
“너한테 상처 주려고 그런 말을“…뒤늦게 진실을 알게 된 석우(신성우), 시현(우도환) 찾아가 오열
“나 다시 웃을 수 있게 네가 얼른 일어나야 돼“…태희(박수영), 시현(우도환)의 진심 알고 '눈물'
“시현이가 여기 가르쳐 준거 같아“…시현(우도환)의 도움으로 세주(김민재)를 찾아온 수지(문가영)
“반갑다. 은태희“…5년 만에 재회한 태희(박수영)♥시현(우도환), 사랑 이루며 '해피엔딩'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마!“…배신감에 분노한 태희(박수영), 시현(우도환)에 이별 통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