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윤현무“…덤덤히 받아내는 죄
2018.07.19199
“당신이 틀렸어, 내가 바로 그 증거야“…나무(장기용), 윤희재(허준호)를 떨처버리다
이리와 안아줘
“진짜 아픈 게 뭔지 너희들이 알기나 해?“…낙원(진기주), 기지로 범인에게서 벗어나
“악은 결국 자멸하는 것이다“…나무(장기용)의 손에 의해 결국 끝난 악몽
“기다렸어, 울어주길. 사랑해 낙원아“…더 이상 숨길 것 없는 두 사람의 마음
“이리 와 안아줄게“…따뜻한 손길에 닿는 순간 나의 나무는 온통 낙원이 되었다.
“난 일반인 이니까, 너같은 살인자 자식이 아니니까“…조금씩 바뀌는 인식
“그러니까 너무 괴물보듯 보지말라고 내 동생도“…현무(김경남), 형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