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드라마

“지켜줄 자신이 없었던 거야 혼자서는“…옥자(양희경)의 진심 어린 위로

이별이 떠났다

“아빠 같은 선택은 하지 않았으면“…정효(조보아), 수철(정웅인)의 편지를 보고 오열

이별이 떠났다

“나도 뭔가를 잃어보려고“…김세영(정혜영) 신장이식을 마음먹다

이별이 떠났다

“고맙습니다 날 포기하지 않아서“…다시 만난 모녀

이별이 떠났다

“내가 가장이라고! 소명이까지 챙겨야 한다고!“…상진(이성재), 아버지란 이름으로

이별이 떠났다

“무슨 일 생기면 나 말고 소명이 선택해“…정효(조보아)의 결심

이별이 떠났다

“후회하실 거예요, 17년이라는 시간“…세영(정헤영)이 안타까운 정효(조보아)

이별이 떠났다

“내가 지켜줄 거니까 다 잊어“…세영(정혜영), 겨우 꺼낸 속 마음

이별이 떠났다